📑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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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독파한 책이다. 심리학이 이렇게 재밌을 수도 있다니. 1학년 때 교양으로 들었던 심리학 수업에서 이렇게 재밌는 심리학 책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학점을 괜찮게 받았을 텐데 말이다.
이 책은 심리학을 글과 그림으로 재미있게 풀어놓음으로써 사람들의 각종 상황에서의 심리를 꿰뚫을 수 있는 통찰을 주는 훌륭한 책이다. 재미와 실용성까지 같이 줘서 아주 유익했다.
[What]
그림으로 재미있게 심리학을 배워보자.
[Why]
심리학은 사람에서 기인한 것이므로 사람을 보면 어렵지 않다.
[How]
[
역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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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똑똑하게 보이고 싶다면 말을 빨리하라. |
나는 말이 느린 편이다. 평소에 빨리 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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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거의 실패가 무기력을 만든다. |
먼저 나를 객관적으로 관찰하여 적어보고, 작은 목표부터 각개격파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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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무 비싼 선물은 역효과를 일으킨다 |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는 간단하게라도 명목을 붙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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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잘못을 지적하고 싶다면, 칭찬도 함께 하라 |
지적하지 않는 게 제일 좋지만, 해야 할 때에는 지적 후에 칭찬을 꼭 붙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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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행복해서 웃다 Vs. 웃어서 행복하다 |
항상 웃자. 찡그리는 느낌일 때는 빨리 밝은 표정으로 바꾸도록 노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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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상 14도에서 얼어 죽은 남자 |
새로운 환경에서 자기암시를 통해 내가 되길 원하는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자. |
[요약]
1. 똑똑하게 보이고 싶다면 말을 빨리하라.
* 독일 프리츠 연구팀의 실험
: 졸업면접시험에 응시한 한 여학생에게 똑 같은 내용을 두 차례 반복하여 읽게 함
빠른 버전(16분) à 평균 2.49점
느린 버전(23분) à 평균 1.12점
è 또박또박 정확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면서 조금씩 속도를 늘리는 연습을 해보자. 의식해서 고치려고 노력한다면 말 속도는 충분히 교정 가능하다!
2. 과거의 실패가 무기력을 만든다. (학습된 무기력)
* 코끼리를 어렸을 때부터 튼튼한 말뚝에 묶어놓으면 3~4주가 지나면 바늘에만 묶어놓아도 여전히 탈출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시도조차 하지 않음. 마찬가지로 사람 또한 잦은 실패나 좌절을 경험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성공에 대한 기대가 낮고, 실패의 원인을 자신의 노력이 아닌 상황 탓으로 돌리는 경향을 보임.
è 우선 자신의 상황과 목표를 객관적으로 관찰해 보고, 목표를 조금 낮추어 작은 일부터 이뤄나가며 자신감을 키워 보기!
조건 1 무상조건 “나한텐 필요없으니 안 갚아도 돼요~” 가장 낮은 호감도 조건 2 평등조건 “지금 이걸 쓰시고, 많이 따시면 갚으세요~” 가장 높은 호감도 조건 3 유상조건 “잠깐 빌려드릴게 이자 붙여서 갚으세요~” 중상정도의 호감도
3. 너무 비싼 선물은 역효과를 일으킨다
: 아무런 대가 없이 받기만 했을 경우, 빚을 졌다는 생각과 보답을 해야 한다는 정신적 부담감이 생김.
è 선물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준의 선물을 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선물 간단한 명목을 붙이는 것이 부담감을 줄임!
1위 부정적 -> 긍정적 평가 부정적인 평가 후 바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은 뒤의 긍정적인 평가가 지속됨으로써 이전의 부정적인 평가마저 신뢰할 수 있는 지적으로 인식! 2위 일관된 긍정적인 평가 3위 일관된 부정적인 평가 긍정적인 평가 후 바로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은 뒤의 부정적인 평가가 지속되어 이전의 긍정적인 평가마저도 왜곡 4위 긍정적 -> 부정적 평가
4. 잘못을 지적하고 싶다면, 칭찬도 함께 하라
è 누군가의 잘못이나 단점을 지적해야 할 때는 지적한 후에 좋은 면도 바로 함께 칭찬해 주는 것을 잊지 않기!
A집단 볼펜을 이로 문 채 만화책을 보게 함 미소 짓는 표정 A집단이 B집단에 비해 만화가 더 재미있었다고 대답! B집단 볼펜을 입술로 문 채 만화책을 보게 함 불만 있는 표정
5. 행복해서 웃다 vs. 웃어서 행복하다 (안면피드백)
è 인위적으로라도 웃는 표정을 하면 기분까지 좋아진다!
긍정적 그룹 “열심히 노력 하면 된대요” 5년후 à 모범적인 학생으로 평탄한 삶 부정적 그룹 “앞으로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요” 약 39%가 평균 3회 이상 소년 재판소에 드나듦
6. 영상 14도에 얼어 죽은 남자 (자기암시요법)
è 반복적으로 생각을 언어화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의식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음!
[책속으로]
What
p.23 “공부 역시 지나치게 높은 동기로 인해 학습 수행률이 저하될 수 있고, 결국 목표달성에 실패를 하고 무기력해 지기 쉽습니다.”
p.36 “’사회적 태만’은 개인일 때 내던 힘이 단체활동에서는 절반 가까이 줄어들 정도로 엄청난 능률 저하를 가져오는데요.”
p.62 “규칙적으로 ‘똑똑하구나’, ‘영리하구나’ 등 아이의 능력을 칭찬할 경우, 아이는 과제의 성공여부를 자신의 능력으로 판단하게 되죠. 실패할 경우 실패원인을 자신의 능력이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쉽게 포기하고 결국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열심히 했구나’와 같이 노력을 칭찬받은 경우 과제의 성공여부를 자신의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만약 실패했을 경우에도 실패의 원인을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다음 과제에선 더 몰입하고 노력하여 향상된 수행률을 보이게 됩니다.”
p.70 “느린 말속도보다는 빠른 말속도로 말했을 때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p.76 “잦은 실패나 좌절을 경험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성공에 대한 기대가 낮고, 실패의 원인을 자신의 노력이 아닌 상황탓으로 돌리는 경향을 보입니다. …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과거의 실패는 더 이상 영원한 실패가 아닙니다.”
p.100 “예상 외로 아무런 조건 없이 칩을 빌려줫을 경우가 가장 낮은 호감을 보였죠.”
p.133 “’단계적 요청’에 의해 처음엔 티셔츠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결국 옷 한 벌을 통째로 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처음부터 큰 부탁을 받았을 때보다 비교적 작은 부담을 느껴 수락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p.142 “아무런 p.138 “호감도 평균 점수 1위. 부정적à긍정적 평가, 2위. 일관된 긍정적인 평가, 3위. 일관된 부정적인 평가, 4위. 긍정적à부정적 평가”
멘트도 없었던 A집단에 비해 칭찬이 있었던 B집단은 실험과 실험 결과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며, 심지어 컴퓨터의 성능까지도 더 좋게 평가했습니다. 컴퓨터의 칭찬이 미리 입력된 형식적인 멘트라는 것을 알고 있는 c집단 역시 B집단과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죠. 아부처럼 느껴져도 알게 모르게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칭찬!”
p.146 “’세트’보다 ‘덤’이 소비자들에게 더 이득을 본 것 같은 느낌을 준 것이죠.
p.150 “실제 이상으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주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현상을 ‘조명 효과’라고 합니다.”
p.160 “사회적 불안이나 수줍음은 대학생의 약 40%가 겪고 있다고 보고딜 만큼 매우 흔한 심리적 문제입니다.”
p.160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불완전한 인간관계를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
P.182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이 증상은 몸도 마음도 아프게만 할 뿐이다!”
P.186 “옷차림은 그 사람의 수준과 행동을 평가하는 지표가 되는데요. 심지어 옷차림 하나로 타인의 행동까지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P.192 ‘부정성 효과’란 어떤 사람의 좋은 점과 나쁜 점 중 나쁜 점이 인상을 형성하는 데 훨씬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을 뜻합니다.”
p.200 “’안면 피드백 이론’에 따르면, 억지로라도 밝은 표정을 지으면 진짜 기분이나 마음까지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이죠.”
p.201 “행동이 수정 가능하면 생각에 따라 행동을, 수정 불가능하면 행동에 따라 생각을 바꾼다.”
p.217 “반복적으로, 생각을 언어화함으로써 스스로 마음을 정리하고 다짐할 수 있게 됩니다. 자기암시를 통해 다짐했던 행동을 실제상황에서 의식적으로 행동하다 보면, 주변 환경 역시 행동에 맞춰 자연스레 변화함으로써 자기암시효과를 증폭시키게 됩니다.”
p.220 “개인이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공표할수록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떠벌림 효과)”
p.250 “먹는 즐거움이 음식뿐만 아니라 함께 있는 대상에 대한 호감까지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p.256 “’불안감이 높아지면 동시에 타인과 함께 있고자 하는 동기도 높아진다”
Why
p.33 “진짜 참가자들은 왜 상대방이 지나치게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음을 알면서도 진행자의 말에 복종한 것일까요? …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책임’의 유무였는데요.”
p.36 “그 이유는 ‘조화의 상실’과 ‘의무감 저하’에 있습니다. ‘조화의 상실’이란 각 구성원들의 힘이 동일한 순간에 집중되지 않는 것을 뜻하고, ‘의무감 저하’는 개인의 기여도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일을 타인에게 떠맡기려는 습성을 말하죠.”
p.44 “동조가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정보의 영향’ 때문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것이 가장 좋고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동조의 두 번째 원인은 바로 ‘집단의 압력’인데요. 집단에서 이탈되지 않기 위해 다수의 의견에 동조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p. 54 “머릿속에 떠오르는 잡념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 떠오르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반동 효과’라고 합니다.”
p.100 “아무런 대가 없이 받기만 했을 경우, 상대가 어떤 마음에서 호의를 베풀었던 간에 받는 입장에서는 빚을 졌다는 생각과 보답해야 한다는 정신적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심한 경우, 상대의 의도에 대한 의심이 생기기도 하죠.”
p.109 “상류층 사람들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성공을 과시하고, 허영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소비를 하므로 가격이 오를수록 수요가 증가하고, 반대로 가격이 내리면 상류층의 경계가 흐려지므로 수요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p.113 “선물세트가 인기인 이유는 바로 ‘한 가지만 사용하면 금세 질릴 것이다’라는 ‘다양화 편향’때문입니다.”
p.138 “긍정적인 평가 후 바로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은 뒤의 부정적인 평가가 지속되어 이전의 긍정적인 평가마저도 왜곡되는 반면, 부정적인 평가 후 바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은 뒤의 긍정적인 평가가 지속됨으로써 이전의 부정적인 평가마저 신뢰할 수 있는 지적으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P.200 “우리의 뇌는, 우리가 웃는 표정을 지었을 때 그 표정에 근거하여 상황을 판단하기 때문인데요.”
How
p.19 “아이가 좋아하는 일에는 상을 약속하지 말고, 반대로 고쳐주고 싶은 나쁜 버릇에 상을 주세요.”
p.24 “자기 패배적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목표가 너무 과도한 것은 아니었는가를 되돌아보거나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좀 더 유연하고 실현 가능한 목표로 바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p.38 “ ‘사회적 태만’을 없애기 위해선 각 개인이 필히 수행해야 할 일을 부여하고 집단 내에서도 개인별 성과를 기록하여 누가 무엇을 했는지 명확히 드러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p.46 “최소의 비용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싶거나 다른 사람의 동의를 끌어내고 싶다면 자신의 의견에 맞장구쳐줄 딱 3명만 준비해 보세요.”
p.56 “공상이나 잡념을 무조건 억제하려고 하기보다 적당히 표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 종이에 표시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렇게 표시함으로써 생각을 유지하거나 이어나가야 한다는 압력에서 벗어나고, 주의를 다시 책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p.70”오늘부터 또박또박 정확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면서 조금씩 속도를 늘려보세요. 의식해서 고치려고 노력한다면 말속도는 충분히 교정할 수 있답니다.”
p.77 “우선 자신의 상황과 목표를 객관적으로 관찰해 보세요. 그리고 목표를 조금 낮추고 작은 일부터 이뤄나가며 자신감을 키워 보세요.”
p.101 “선물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선물에 대한 간단한 명목을 붙이는 것이 선물을 받는 상대방의 부담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p.134 “말하기 어려운 부탁이 있다면 먼저 작은 부탁부터 시작해 상대의 부담을 조금 낮춰보세요.”
p.139 “누군가의 잘못이나 단점을 지적해야 한다면 지적한 후에 항상 좋은 면도 같이 칭찬해 주세요.”
p.156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반드시 도움을 청할 대상을 정확히 지목하고 직접적으로 자신의 위기 상황을 알리는 것이 훨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행동입니다.”
p.162 “사회공포증은 안정적이고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을 수정함으로써 호전될 수 있는데요. 비슷한 증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그룹을 이루어 그룹원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등 유사한 상황을 반복적으로 경험해 보거나 발표자와 청중의 입장을 번갈아 경험해 보면서 역할 바꾸기를 해보면 도움이 되죠.”
p.174 “부적응적 신념을 좀 더 유연하고 적응적인 신념으로 바꿔줍니다. ‘꼭’, ‘반드시’와 같은 경직된 사고는 ‘~하고 싶다.’, ‘~했으면 좋겠다.’처럼 유연하게~ 부정적이거나 비현실적인 사고는 보다 적응적인 사고로~ … 자신이 닮고 싶은 대인관계의 롤모델을 찾아 대인관계 속 그 사람의 좋은 모습을 배우고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P.182 “마음 아픈 일이 있거나 슬픔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 이야기하고 경청하자! 슬픔은 나누면 정말로 반이 된다.”
p.200 “행복하고 싶다면 하루에도 몇 번씩 미소를 지어보세요. 그 미소가 당신에게 정말로 행복을 가져다 줄 거에요.”
p.208 “우울증 치료하기 … 1. 다른 생각하기. 주변의 물체나 환경에 주의를 돌리거나, 퍼즐, 테니스, 라디오 들으며 청소하기 등 머리를 많이 쓰거나 몸과 머리를 함께 사용하는 일이 좋습니다. … 2. 자기 행동 관찰하고 계획하기. 우선 자신의 하루 활동을 기록할 때는 자신이 어떤 활동을 했으며 그 활동을 하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얼마나 능숙했는지에 10점 만점의 점수를 부여합니다. … 이렇게 하루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었다면 이제 시간별로 활동계획을 세우는데요. … 3. 부정적인 생각 찾아내고 검토하기. ‘칸 기법’은 우선 종이에 3개의 칸을 그린 후, 첫 번째 칸에는 자신에게 있었던 구체적인 스트레스 사건을 적고 세 번째 칸에는 그 사건에 따른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적습니다. 그 후, 비워두었던 두 번째 칸에 첫 번째 칸에 적었던 사건에 대해 자신이 왜 세 번째 칸처럼 생각하고 느꼈는지에 대한 이유를 적는데요. “
p.217 “ ‘모든 면에 있어 나는 매일매일 더 나아지고 있다’라는 말을 매일 큰 소리로 되풀이해서 말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p.218 “특히 전학이나 대학입학같은, 전혀 새로운 환경에 처했을 경우, 모두 새로 만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 자기암시와 행동을 통해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만드는 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p.225 “잠시 주위를 환기시키고 나빴던 기억들을 지우거나, 하루를 돌아보며 작은 일이라도 좋았던 일을 생각하며 스스로 갇혀있는 ‘머피의 법칙’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죠.”
p.228 “내가 무엇 때문에 화가 났고, 왜 그 일이 나에게 그렇게 받아들여졌는지, 그리고 그 상황에서 내가 상대의 의도를 오해하진 않았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정리한 후 갈등해결에 초점을 두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합니다. 대화 도중 감정 조절이 힘들 경우, 자신도 모르게 상대를 비난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으므로 잠시 대화를 미루고 감정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죠.”
p.251 “상대방의 호감을 사고 싶거나 좋은 대답을 듣고 싶을 때, 상대방에게 맛있는 음식을 함께 대접해 보세요.”
p.261 “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읽고 이해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나요? 그렇다면 바넘 효과(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를 이용하여 다가가 보세요. 누구든 당신의 예리함과 세심함에 깜짝 놀라게 될 거예요.”
p.264 “알게 모르게 상대방에게 호감을 사고 싶다면 가벼운 신체접촉을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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